제네시스 G80, 문재인 대통령 퇴임 후 지원 차량으로 선정(문재인 소유 차량 종류_현대 캐스퍼, 쏘렌토)
문재인 대통령 퇴임한 후, 제네시스 G80 전기차 모델에 탑승할 예정
문 대통령은 지난해 광주형 고용으로 만든 현대차의 소형차 캐스퍼를 구입했습니다.
이와 별도로 정부는 G80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2일 조달청 나라장터에 올라온 행정안전부 입찰공고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퇴임 후 48개월(4년)간 2022년형 제네시스 G80 전기차 지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전직 대통령 예우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대통령은 퇴임 후 사무실과 차량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월 임대료는 212만7400원으로 총 1211만5200원입니다. 보험료는 문 대통령이 지원하는 차량유지비로 지급될 것입니다.
퇴임 대통령이 전기차에 대한 지원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당시 기준으로 최고급 국산차를 공급했다"며 "문 대통령은 환경을 고려해 전기차가 좋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9월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의뢰한 캐스퍼 온라인 예약이 시작되자마자 예약을 했고 한 달 뒤 차를 인수 받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부인 김정숙 여사와 청와대에서 캐스퍼를 탄 뒤 쾌적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당시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캐스퍼를 개인 탑승용으로 구입했으며 퇴임 후에도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풀옵션 가격은 2000만원대에 달해 일부 소비자들의 비난을 샀지만 문재인 자동차라는 별명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게다가 문 대통령은 2020년 말 기준 10년된 쏘렌토를 갖고 있습니다.
리스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026년 4월 30일까지입니다. 배송은 4월 30일까지 완료됩니다.
리스 기간이 끝나면 차량을 반환하거나 구입해야 합니다.
전직 대통령 예우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전직 대통령은 교통, 통신, 사무실 제공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또한 특별한 공무원인 운전자를 가질 수 있습니다.
문 대통령이 퇴임하면 살아남은 유일한 전직 대통령으로서 전직 '예우'를 받게 됩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탄핵으로 해임되었고, 이명박은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 받아 그의 권리를 박탈당했습니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그동안 국내에서 생산된 차량 중 최고 사양으로 지원해 왔다며 환경 문제가 고려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G80의 전기 자동차는 한 번 충전으로 427킬로미터를 달릴 수 있습니다. 기본 사양만 8200만원이 넘습니다.
또한 국산 전기차 중 가장 고급스러운 모델입니다.